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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파양 논란 이슈] & 풍산개 특징과 성격 ! ◈[풍산개 파양 논란 이슈] & 풍산개 특징과 성격 ! *풍산개의 품종명은 함경남도 풍산군, 현재 양강도에서 생겨 났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사냥개이다. 북한에서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하였고, 2014년 국견으로 지정하였다. 한국표범이나 시베리아 호랑이 같은 큰 맹수들을 사냥하는 데에 주로 쓰였다. 겉모습은 진돗개와 비슷하나, 추운 날씨에 적응하여 털이 굵고 몸이 굳세고 야무지다. 풍산개는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하였다. 북한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순수혈통의 개로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의 개가 풍산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1999년 야생동물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중앙동물원이 경기도 과천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우리'와 '두리.. 2022. 11. 10.
개, 강아지도 오감이 있다 [미각, 시각, 후각, 청각, 촉각] ◈개, 강아지도 오감이 있다 [미각, 시각, 후각, 청각, 촉각] ▶개의 특징 *사람들은 원하는 역할에 알맞도록 옛부터 개에 대한 개량품종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허딩, 토이, 하운드, 스포팅, 테리어, 논스포팅, 스포팅, 테리어, 미설레니어스, 워킹, 등 8개 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의 품종 구분에 한국종을 추가로 넣어 분류하고 있다. 한국종 가운데 진돗개와 삽살개, 풍산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동경이, 제주개, 경주개 등에 대한 천연기념물 추가 지정이 추진되어 지고 있다. 영국에서 근대의 품종 분류가 시작되어 여러 나라로 널리 퍼뜨리게 되었다 한다. 영국에서는 개의 품종을 크게 사냥개인지, 그렇지 않은가로 나누었는데, 사냥개는 테리어, 건독, 하운드로 나누고, 개로는 페스러럴, 토.. 2022. 11. 7.
개, 강아지, 인간과의 유대 관계로 보는 역사! ◈개, 강아지, 인간과의 유대관계로 보는 역사! ▶개, 반려동물의 기원과 인간과의 관계 형성 *개는 정확한 학명은 Canis lupus familiaris 이다. 개체 수가 가장 많은 지구 동물 중 하나이며 중형 동물이자 가장 널리 퍼져 있는 가축화한 동물이다. 지금의 개와 회색늑대는 대략 10만 년 전에 종분화된 것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결과 추정이 되어 왔는데, 33,000 - 36,000년 전 사이에 분화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는 역사적으로 사냥견, 반려견 으로 길러져 왔으며 인류가 최초로 가축으로 삼은 동물이다. 고대 로마 시기의 역사 학자인 유스티누스는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가 카르타고에게 개고기와 인신 공양을 금지하는 선언을 선포하였다고 기록하고 있고, 개고기를 먹는것을 서..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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