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고양이를 쫓는 것은 본능과 개인의 기질에 뿌리를 둔 여러 요인에 기인할 수 있는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본능적 행동
- 개들은 본능적으로 사냥감을 쫒는쫓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들은 원래 야생에서 사냥을 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를 쫒는 것은 그들의 본능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가 움직이면 개는 이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쫓아갈 수 있습니다.
즉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 포획하려는 본능적인 충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해야만 했던 그들의 조상인 늑대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고양이의 빠른 움직임은 이러한 본능을 촉발하여 개가 고양이를 쫓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개는 영토 동물이므로 고양이를 자신의 공간에 침입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배권을 주장하거나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추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놀이와 사회화: 개들은 종종 놀이의 일환으로 서로 또는 다른 동물을 쫓습니다. 개가 고양이와 제대로 사회화되지 않은 경우 공이나 다른 개를 쫓는 것과 비슷하게 고양이를 놀이 친구나 쫓는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개가 이전에 고양이를 쫓은 적이 있고 그것이 즐겁거나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행동을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쫓는 행위 자체는 관련된 흥분과 신체 활동으로 인해 개에게 보람을 줄 수 있습니다.
- 품종 경향: 일부 개 품종은 다른 개 품종보다 먹이 욕구가 더 높습니다. 예를 들어, 테리어, 사냥개, 목축견과 같은 품종은 사냥과 목축에서의 역사적 역할로 인해 추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개별적인 기질: 개의 성격과 경험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천성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활력이 넘치는 개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개보다 고양이를 쫓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고양이의 행동은 개가 고양이를 쫓는지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도망가거나 두려움을 표시하면 개의 쫓는 본능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 자신감 있는 고양이는 개가 쫓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 개가 어린 나이에 고양이를 접하고 고양이를 사회 집단의 일부로 보는 법을 배운 개는 고양이를 쫓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친숙함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추격 충동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훈련 및 사회화: 적절한 훈련은 이러한 행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에게 "놔둬" 또는 "가만 있어"와 같은 명령을 가르치고 순종에 대해 보상하면 추격 충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제된 환경에서 개와 고양이를 사귀는 것도 그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운동 및 정신적 자극: 개가 충분한 신체적, 정신적 자극을 받도록 하면 고양이를 쫓는 데 소비될 수 있는 과도한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개는 본능적인 행동, 학습된 경험, 품종별 성향, 개인의 기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고양이를 쫓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이해하면 훈련, 사회화를 통해 행동을 관리하고 수정하고 개의 에너지와 본능에 대한 적절한 배출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랑스러운 동반자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책임감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의 특징
고양이는 매력적인 동물로, 그 특징은 다양하고 흥미로워요. 여기 몇 가지 고양이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영역 동물: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영역 동물입니다. 자기의 영역 안에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며, 낯선 곳에 가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야생성: 고양이는 야생에서 벌레, 쥐, 작은 새를 사냥하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창밖에 새가 날 때 입을 빠르게 부딪쳐 까가각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사냥놀이를 해줘야 야생성을 해소하고 활동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수직 공간 필요: 고양이는 수직 공간을 좋아합니다. 캣타워나 캣폴과 같은 높은 곳에서 쉬고, 발톱으로 나무나 스크래쳐를 긁어 자기 영역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 털 빠짐: 고양이는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털갈이를 합니다. 환기를 시키지 않거나 자주 빗질하지 않으면 고양이 털이 공기 중에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 잠 많이 자요: 고양이는 하루에 14시간 이상 잠을 자며, 생애의 2/3 정도를 잠자는 데 사용합니다. - 화장실 관리 필요: 고양이 화장실을 따로 마련해야 합니다. 화장실 크기는 고양이가 안에서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합니다.
- 아파도 티를 잘 내지 않아요: 고양이는 아픈 티를 잘 내지 않습니다. 건강 상태를 주시하고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독특한 성격과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적절히 이해하고 돌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 마음가짐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 고양이의 생활환경 파악하기: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들의 활동 공간과 용품을 알아야 합니다. 적절한 화장실과 놀이용품, 긁는 판을 제공해야 합니다. 환경을 조성하여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고양이의 특성 이해하기: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로, 강아지와 달리 항상 주인의 곁에 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고양이도 매일 사료와 함께 건강 체크 및 빗어주기, 화장실 청소 등은 필수가 됩니다.
- 고양이의 건강 관리: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양이의 털 빠짐이 심한 편으로 부지런히 청소가 필요합니다.
- 고양이의 행동 이해하기: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고, 손톱을 갈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고, 고양이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 고양이와의 소통: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장난감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이며,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그들과의 오랜 시간 동안의 관계를 의미함을 기억해 주세요.
▶필수적인 준비물
* 화장실과 모래 - 고양이는 화장실이 필요하며, 모래를 사용하여 용변을 묻습니다. 모래는 깊이가 충분히 있도록 깔아주세요. - 화장실 종류에는 평판형, 하우스형 등이 있으며, 고양이의 성격과 환경에 맞게 선택하세요.
* 사료와 물그릇 - 고양이 전용 식기를 준비해 주세요. 도자기나 스테인리스 재질을 권장합니다. - 고양이 전용 사료를 선택하고, 연령별로 구분된 사료를 고려하세요.
* 이동장 - 이동할 때 반드시 이동장에 넣어주세요. 고양이는 언제 어디서 튀어나갈지 모릅니다. * 발톱깎이와 빗
- 발톱을 손질하고 털을 빗어주세요.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털 빗도 필요합니다.
* 스크래쳐 - 가구를 긁지 않도록 스크래쳐를 제공해 주세요. 종이 스크래쳐나 카펫 스크래쳐 중 선택하세요.
* 이름표 (목걸이, 칩) - 고양이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이름표를 착용시켜 주세요.
* 숨숨집, 장난감, 캣타워 (선택사항) -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숨숨집이나 하우스를 제공해 주세요. - 장난감과 캣타워는 놀이와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위생용품 (선택사항) - 치약, 칫솔, 샴푸, 비누 등을 준비해 주세요. 필요에 따라 사용하세요. 고양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준비물을 잘 준비하시면 행복한 고양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예산 살펴보기
* 사료와 간식: - 한 달에 들어가는 사료와 간식 비용은 약 1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입니다. - 고양이의 크기,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화장실 모래: - 화장실 모래는 한 달에 약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입니다. * 장난감과 기타 용품: - 고양이를 위한 장난감, 발톱깎이, 빗 등을 구매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진료비: -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 의료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금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생활용품: - 고양이 침대, 캣타워, 이동장 등을 구매하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 고양이의 상태, 생활환경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예산을 잘 조절하여 행복한 고양이 생활을 만들어보세요!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 - 고양이를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진시켜주세요. 예방 접종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이는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올바른 사료와 식이 관리: - 고양이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제공하세요. 사료의 종류와 양은 고양이의 나이, 체중,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식사 시간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항상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실내: - 고양이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를 관리해주세요. - 깨끗한 식수를 항상 준비하고, 안락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세요.
- 놀이와 운동: - 하루에 15분 이상의 놀이와 운동을 제공해주세요. 이는 고양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애정과 관심: - 고양이에게 충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정기적인 놀이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데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면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 좋은 장점
- 깨끗함: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그루밍을 하며 몸을 깨끗이 합니다. 주인은 위생 관리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 진짜 사랑: 고양이는 독립적이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주인에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들은 감정적이고 영적인 관계를 맺으며 주인을 선택합니다.
- 배설 처리: 고양이는 화장실 사용에 대해 매우 깨끗하고 독립적입니다. 산책이 필요 없이 모래 화장실만 있으면 됩니다. - 조용함: 고양이는 보통 조용하게 지낼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주인의 일상을 방해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작은 공간 적응: 작은 아파트에서도 고양이를 키우기 좋습니다. 그들은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독립성: 고양이는 주인이 없을 때도 스스로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긴 시간을 일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주인의 건강: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이들이나 노인과 잘 지낸다: 고양이는 아이들의 모험 친구가 되어줄 수 있으며, 노인에게는 돌보기가 쉬운 반려동물입니다.
- 심리치료: 고양이는 외롭거나 우울한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 삶의 재미: 고양이와 함께 놀고 즐거운 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재밌는 사진과 영상의 주인공이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로 특별한 경험이며,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많은 기쁨을 줄 것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주의점
- 운동과 자극의 어려움:실내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운동과 정신적 자극을 받을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자극이 없으면 고양이가 앉아서만 생활하게 되어 비만과 행동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털과 알레르기: 고양이 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털 관리와 주기적인 그루밍이 필요합니다. - 발톱과 가구: 고양이는 발톱을 갈고 가구를 긁는 습관이 있습니다. 발톱 깎기와 발톱 깔개를 사용하여 가구를 보호하세요.
- 배설물 처리: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모래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냄새를 방지하세요. - 독립성: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주인이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면, 다른 반려동물을 고려해보세요.
- 비용: 의료 비용, 사료, 화장실 모래 등 고양이를 키우는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예산을 고려하세요. - 훈련: 고양이는 훈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차분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해보세요.
- 발톱과 안전: 고양이의 발톱은 예기치 않게 다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발톱을 갈아주세요. - 행동 문제: 고양이는 때로 행동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행동 전문가와 상담하여 문제를 해결하세요. - 고령 고양이: 고령 고양이는 더 많은 관심과 의료 관리가 필요합니다. 노령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고려하세요.
고양이를 키우는데 부정적인 측면을 보완하면서,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세요!
“고양이를 키우는 결정은 신중하게 내려져야 합니다. 그러나 한 번 만나면, 그들은 우리의 삶에 빛을 더해줄 것입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특별하며, 그들은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그럼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음식을 먹을 때 입으로 공기가 함께 들어가게 되고, 이 공기가 장에서 합쳐져서 방귀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평소보다 방귀를 많이 뀌고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화 불량: 사람 음식이나 상한 음식,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 불량이 생겨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 사료 문제: 너무 저품질의 사료를 먹여도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 알레르기: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도 방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강아지가 너무 빨리 밥을 먹으면, 밥을 먹는 동안 마시게 되는 공기가 많아져서 방귀를 뀌게 됩니다.
- 신체구조: 불도그,퍼그와 같이 머리가 납작한 단두종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들보다 방귀를 더 많이 뀌게 됩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평소보다 방귀를 많이 뀌는 경우에는 위의 원인들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가 방귀를 자주 뀌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강아지가 방귀를 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그 냄새나 소리가 심하거나 평소보다 많이 뀌는 경우에는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1. 올바른 식사:강아지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제공하고,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2. 천천히 먹이기: 강아지가 너무 빨리 먹으면 공기를 삼키고 속삭임과 방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소화를 촉진하는 음식:소화를 돕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어 방귀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훈련과 사회화: 강아지가 밥을 천천히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 밥그릇이 너무 낮으면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강아지 밥그릇을 높이를 조절해 주면 좋습니다.
5. 신체구조: 불도그, 퍼그와 같이 머리가 납작한 단두종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들보다 방귀를 더 많이 뀌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평소보다 더 많이 뀌는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 강아지가 자주 방를 뀌고 냄새가 심할 때 어떤 음식을 먹여야 하나요?
강아지가 방귀를 자주 뀌고 냄새가 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음식을 먹여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사과:사과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대장균의 증식을 억제해 주어 장 환경을 좋게 해 줄 수 있습니다.
-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B1, 셀룰로우스,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장속의 나쁜 세균을 죽이고 이로운 세균의 증식을 도와줍니다.
- 단호박:단호박은 비타민 A, C, E와 베타카로틴,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무기력한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 당근:당근은 비타민 A를 생성하는 베타카로틴과 섬유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 파인애플:파인애플의 과육 부분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하고 단백질 흡수를 돕는 효소인 브로멜라인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브로콜리는 강아지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익혀서 주고, 섭취량은 강아지의 식단에서 최대 10%까지로 제한해야 합니다.
야채와 과일: 평소 먹는 사료양을 줄이고 야채와 과일을 함께 급여해 주세요. 이는 강아지가 방귀 뀌는 횟수와 독한 방귀 냄새가 약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야채와 과일은 적당량 급여해 주세요.
- 소화를 촉진하는 음식: 소화를 돕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어 방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함유된 사료를 선택하세요.
- 고품질의 사료:사료로 인해 방귀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품질의 사료를 피하고,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성분이 포함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강아지의 방귀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아지의 개별 성향이나 체질이 다를 수 있으니 조금씩 급여를 해서 반응을 세심하게 살펴준 다음에 먹여보세요. 또한, 강아지에게 챙겨주면 좋은 음식들도 과하게 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적당량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바닥, 땅이나 이불을 발로 박박 문지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강아지의 행동은 왜 하는 것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강지들이 바닥을 긁는 이유와 대처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이유와 행동
1. 본능적 행동: 야생에서 개는 편안하고 온도 조절이 가능한 누울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종종 땅을 긁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길들여진 개들에게서도 지속되었습니다.
2. 영역 표시: 개는 발에 후각샘이 있어서 바닥을 긁음으로써 자신의 냄새로 영역을 표시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3. 편안함이나 안전 추구: 일부 개는 누워 있기 전에 원을 그리듯이 더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바닥을 긁습니다. 4. 지루함 또는 불안: 긁는 것은 개가 지루함이나 불안을 완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입니다.
5. 주의를 끌기: 일부 개는 바닥을 긁는 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관심이든 주인의 반응을 얻는다는 것을 배웁니다.
6. 사냥 본능: 어떤 경우에는 개가 바닥 아래에 있는 설치류나 곤충과 같은 것을 감지하거나 듣고 사냥 본능을 촉발하기 때문에 바닥을 긁을 수도 있습니다.
7. 건강 문제: 드물지만 과도하게 긁는 것은 알레르기나 신경학적 문제와 같은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며, 행동이 과도하거나 이상해 보일 경우 항상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개나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이러한 행동의 맥락과 빈도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되거나 피해를 입히는 경우 대체 활동을 제공하거나 수의사 또는 동물 행동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게 행동은 나쁜 건가요?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게행동은 나쁜건가요?
개가 바닥을 긁는 것이 나쁜지 여부는 긁는 빈도와 강도, 행동의 근본적인 이유, 바닥의 유형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1. 바닥 손상: 자주 또는 심하게 긁으면 나무나 리놀륨과 같은 특정 유형의 바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의 건강보다는 주인의 재산에 대한 우려가 더 큽니다.
2. 기본적인 행동 문제: 긁는 것이 불안, 지루함 또는 다른 행동 문제의 증상이라면 개의 정서적 또는 정신적 요구가 완전히 충족되지 않았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개의 전반적인 웰빙에 중요합니다.
3. 개에게 신체적 해로움: 경우에 따라 과도한 긁힘은 손톱을 과도하게 닳게 하거나 발에 통증을 유발하는 등 개에게 신체적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4. 정상적인 행동과 과도한 행동: 때때로 가벼운 긁힘은 일반적으로 정상이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긁는 것이 과도하거나 강박적이거나 불안이나 불편함으로 인한 것처럼 보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합니다.
5. 건강 문제: 긁는 것이 알레르기나 피부 자극과 같은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경우 확실히 우려되는 부분이므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심하게 긁는 경우?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게행동은 나쁜 건가요?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행동은 나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강아지의 본능이나 습성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지나치게 바닥을 긁거나, 그로 인해 바닥이나 가구가 손상되거나, 강아지의 발톱이 상하거나,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는 문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의 감정을 충족시켜 주고, 적절한 훈련과 보상을 통해 행동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강아지의 행동을 바꿀수 있나요?
강아지가 발을 긁을 때 강아지의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접근하여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 파악: 먼저 개가 긁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일반적인 이유에는 지루함, 불안, 편안함 추구, 영토 표시 또는 심지어 알레르기와 같은 의학적 문제도 포함됩니다. 개가 언제 어디서 긁는지 관찰하면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기본 문제 해결:지루함이나 불안으로 인해 긁는 경우 운동, 놀이 시간 및 정신적 자극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행동이라면 편안한 침대를 제공하거나 지정된 긁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훈련 및 방향 전환:개가 긁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그의 주의를 다른 긍정적인 활동으로 돌리십시오. 이것은 장난감일 수도 있고, 트릭을 위한 명령일 수도 있고, 씹는 뼈일 수도 있습니다.
4. 긍정적 강화: 개가 일반적으로 긁을 상황에서 긁지 않는 행동을 하면 보상을 줍니다. 좋은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간식, 칭찬 또는 애정을 사용하십시오.
5. 행동 무시: 긁는 것이 주의를 끄는 것이라면 완전히 무시해 보십시오. 개가 긁는 것을 멈추면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긁지 않는 것이 주의를 끄는 좋은 방법임을 강조하십시오.
6. 바닥 보호: 그동안 바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러그나 매트를 사용하여 개가 일반적으로 긁는 부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7. 일관성: 개가 긁기 시작할 때마다 이러한 전략을 일관되게 적용하십시오. 개는 반복을 통해 학습하므로, 예상되는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전문가의 도움: 긁힘이 과도하거나 불안이나 건강 문제로 인한 것 같으면 수의사 또는 전문 개 조련사와 상담하여 맞춤형 조언과 가능한 의학적 개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행동을 바꾸는 데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십시오. 개에게 인내심을 갖고 훈련 접근 방식을 일관되게 유지하십시오. 개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나 해결 방법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항상 좋은 생각입니다.
▶강아지 행동을 바꾸는 포인트!
강아지의 행동을 바꾸는 방법은 강아지의 성격과 특성, 문제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주어서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하는 긍정강화 훈련을 시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잘 들었을 때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거나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주어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줄이는 부정강화 훈련을 시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물었을 때 "안 돼!"라고 말하거나 물기 방지용 약품을 뿌리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적절한 운동과 놀이를 제공하여 심심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소비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이나 공놀이나 터그 놀이 등을 함께 즐기거나 노즈 워크나 퍼즐 장난감 등을 활용하여 강아지의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강아지에게 다양한 환경과 상황, 사람과 동물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어 강아지의 사회성을 향상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자기 또래의 강아지를 만나 강아지 언어를 습득하고 놀이 매너를 배우게 하거나 새로운 장소나 소리에 익숙하게 하거나 안전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교감하게 합니다.
*개의 노즈워크는, 그들이 가진 놀라운 후각 능력을 사용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경찰견, 구조견, 스포츠 경기에서의 검색, 발견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매우 민감한 후각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후각 능력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노즈워크 훈련을 받은 개는 설정된 목표 물건, 인물, 또는 특정 냄새를 인식하고 이를 찾는 일을 매우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훈련에서 특별한 냄새 감지 장비나 특수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학습하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특정 냄새와 상황을 연결하는 것을 장려하여 다양한 도전 과제에 적응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노즈워크 훈련은 강아지와 주인이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자신감과 특성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즈워크 훈련은 강아지의 신체적, 정서적, 지적 개발에 높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개의 후각은 인간보다 훨씬 강력하고 민감하다.
- 후각 수용체:개의 코에는 약 2억 2천만에서 3억 개 이상의 후각 수용체가 있는 반면 인간은 약 5백만 개에 불과합니다. 냄새 수용체 수의 이러한 차이로 인해 개는 훨씬 더 넓은 범위의 냄새를 더 정확하게 감지하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 후각 뇌 영역: 강아지의 뇌는 인간에 비해 냄새를 처리하는 전용 후각 영역이 비례적으로 더 큽니다. 후각 망울이라고 하는 이 특화된 영역은 개가 냄새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감지 임계값:개는 인간보다 감지 임계값이 낮습니다. 즉, 인간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극히 낮은 농도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냄새를 감지하기 위해 백만분의 일 또는 십억 분의 일이 필요하지만 그들은 1조분의 1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 후각 범위: 개는 후각 범위가 더 넓어서 더 다양한 냄새를 감지하고 미묘한 냄새 변화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약, 폭발물 또는 특정 질병과 같은 특정 냄새를 감지하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 냄새 식별:개는 복잡한 냄새 혼합물 내에서 개별 구성 요소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일 냄새 소스 내에서 서로 다른 냄새를 식별하고 구별하여 취급자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감각 처리 속도: 개는 냄새에 관한 감각 처리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들은 냄새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으므로 먼 거리에서 냄새를 추적하고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순식간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개의 노즈워크 해야 할 이유?
- 후각 본능:개는 타고난 본능과 후각을 사용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즈워크를 통해 이러한 본능적인 행동을 수행하고 타고난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냄새를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배출구를 제공합니다.
- 정신 자극: 노즈워크는 개에게 정신적 자극을 줍니다. 두뇌를 사용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인지 능력을 사용하여 특정 냄새를 검색하고 식별해야 합니다. 노즈워크의 정신적 도전은 개를 정신적으로 예리하게 유지하고 지루함을 예방하며 풍부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 신체 운동:노즈워크는 고강도 운동과 같은 방식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개를 위한 신체 운동의 한 형태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노즈워크 세션 동안 다양한 환경을 검색하고 탐색하면서 가벼운 신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유대감과 의사소통: 노즈워크 활동은 종종 핸들러나 주인이 개와 함께 일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노즈워크의 협력적 특성은 공유된 경험, 신뢰 구축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개와 핸들러 간의 유대를 강화합니다. 그것은 개와 그들을 다루는 사람 사이의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촉진합니다.
- 자신감 형성: 일부 개는 노즈워크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두려움이나 불안을 경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냄새를 찾고 탐색을 완료하는 데 성공하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 스트레스 완화: 노즈워크에 참여하면 개에게 진정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향기를 찾는 데 필요한 정신 집중과 집중력은 에너지 방향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나 불안에 대한 긍정적인 배출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질이나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개에게 특히 유익할 수 있습니다.
- 재미와 즐거움: 개는 단순히 노즈워크를 즐깁니다! 그것은 그들의 본능을 활용하고 놀라운 후각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자극적이고 즐거운 활동을 제공합니다. 수색탐험하는 스릴, 냄새를 찾는 보상, 그들이 받는 긍정적인 강화는 개에게 노즈워크를 보람 있고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노즈워크는 개에게 정신적 자극, 신체 운동, 결속 기회,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하고, 그들의 본능에 대한 분출구를 제공하며, 인간과 함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가 함께 생활을 하면 서로 싸우지 않을까 걱정 때문에 키우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개와 고양이를 집에서 키울 때 8까지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개와 고양이의 관계
최근에 반려인이 한국에도 천만이 넘으면서 개와 고양이 함께 키우는 집안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가정집에서 적절하게 양육되고 훈련받으며 주인이 잘 돌봐주는 개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경향이 있다. 개와 고양이 간의 일반적인 공격적 상호 작용은 문화적 표현으로 언급되어 왔다.
두 종의 자연 본능은 서로에 대한 적대적 상호 작용으로 이어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인간이 비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조건으로 사회화하는 경우에는 각 동물이 서로 공격적이지 않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개와 고양이는 다양한 상호 작용을 한다.
적절하게 사람과 함께 사회화된 개와 고양이는 적대적이지 않게 상호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고양이와 함께 키운 개가 다른 개보다 고양이를 더 선호할 수도 있다. 같은 가정에서 오랜 기간동안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해왔던 개와 고양이조차도 외부 자극이나 놀이나 질병으로인해 공격적인 반응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으며 이러한 반응이 늘어나면 결국 위험한 생활을 하게 된다.
고양이와 개가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신호와 행동은 서로 다르며, 친교, 영역을 텃세 부리며 두려움, 지배, 공격성 등의 신호를 다른 종들은 잘못 해석하여 불협화음이 날 수 있다. 고양이가 개에게서 도망치는 반면, 개는 달아나는 작은 동물을 쫓는 자연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개와 고양이 사이에서 흔한 본능이다. 다른 고양이는 하악 소리를 내거나 등을 구부리거나 개를 앞발로 후려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고양이에 할퀴게 된 개 중 일부는 고양이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수 있다.
다른 속담에는 "고양이는 개가 오기 전까지 기세등등하다"와 "고양이와 개는 입을 맞출 수도 있지만 더 나은 친구는 아니다", "고양이 개 보듯" 등이 있다. 《개와 고양이의 구슬 다툼》 설화는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빠진 유래를 설명하는 설화로 여러 문화권에서 전해진다.
개와 고양이와 집에키울 고민은?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울 수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데 둘이 싸우고 다투면 개와 고양이는 물론 반려인도 스트레스로 힘들다. 그런데 함께 시간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두 애완동물들의 욕구를 잘 이해함으로써, 개와 고양이 모두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개와 고양이를 집에서 키울 때 8가지 방법
1. 개와 고양이가 처음 대면하기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려면 반려인의 배려심과 조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한다. 집안에 개와 고양이를 따로 분리를 시켜 놓고 3~4일이 지난 후에 실제로 서로 만나게 해서 소개해준다.
개와 고양이가 만나기 전에 서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조금 멀리서 적응하게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와 고양이를 서로 다른 방에 분리시키고 둘 다 차분해질 때까지 만나지 못하게 한다. 반려인은 개를 쓰다듬다가 고양이를 쓰다듬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면서 개와 고양이의 냄새를 섞이게 한다.
2. 개와 고양이의 있던 방을 서로 교체를 해준다. 실제로 만나서 알아가기 전에, 냄새를 통해서 적응할 수 있게 해 주자. 방을 서로 바꿔서 쓰게 되면 서로의 냄새를 탐색할 수 있게 되어 조금씩 적응을 한다. 개가 사용하던 장난감을 고양이 방에 놓아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3. 서로의 냄새를 맡게 한다. 개와 고양이를 분리시켜 놓고 문 틈 사이로 서로의 냄새를 맡게 한다. 새로운 냄새를 개와 고양이가 연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서로 보지는 못하더라도 익숙해진다.
4. 서로 마주하여 대면하게 한다. 개와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정되었을 때 소개를 시키는데, 만약 개가 방문 근처에 올 때 고양이가 식겁해서 도망을 가서 숨는다면 아직 때가 아니므로 시간을 더 갖고 적응 훈련을 해야 한다.
5. 간단한 접촉으로 서로를 인지하는 훈련 적응시간이 느리더라도 반려인은 인내하고 노력해야 한다. 동물들이 신체적인 접촉을 하지 않고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지게 해지기 위해서는 서로의 냄세를 인지시키는 단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다른 가족에게 개 목줄을 한 상태에서 개를 천천히 고양이가 있는 방으로 데리고 오게 한다. 개와 고양이가 가까이 가기 전 단계로 둘 다 발걸음을 멈춰 기다리게 하고 개를 조금씩 가까이 데리고 온다. 또한 고양이를 트레이에 넣고 개의 목줄을 묶어서 트레이 가까이 데리고 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6. 동물들도 서로 질투를 한다. 새로운 애완동물이 관심을 더 많이 받으면 다른 동물을 질투하여 서로 간의 대립으로 발전하게 된다. 개와 고양이에게 모두 동일하게 애정을 보여 모두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7. 반복된 연습 조금 익숙해진 상태에서 개와 고양이를 한번 더 분리시켜 놓는다. 처음부터 너무 오랫동안 교류하게 두면 개와 고양이가 지쳐서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처음 만남은 짧고 즐겁게 해서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를 유지한다.
8. 교류하기 훈련 개와 고양이가 이질 감 없이 서로 편안해진 것처럼 보이면 방 안에서 개 목줄을 묶어둔 채로 고양이가 활동할 수 있도록 돌아다니게 해 본다. 이러한 방식으로 반복하여 진행을 한 다음 개의 목줄을 풀어 고양이를 쫒지 않도록 훈련을 시켜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면서 편안해질 때까지 교류를 지속반복한다. 개와 고양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수의사를 통해 페로몬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수의사의 조언을 받고 하는 게 좋다.
'퍼피 라이선스'는 유럽의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 Turid Rugaas가 만든 타이틀이라고 한다. 생후 4개월~ 5개월 사이의 강아지는 무슨 실수를 하던 혼내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만약에 아무 데서나 실수해도 괜찮고 종이를 물어뜯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이다. 강아지는 물고 뜯기도 하고, 냅다 달리면서 점프도 하고 갑자기 뛰다가 땅을 파기도 하고, 껑충껑충 좋아서 뛰다가 화분을 넘어뜨리고, 좋다고 핥고, 쉬하고 때로는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먹이를 보고는 달려드는 게 당연한 강아지들의 일상을 이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강아지가 아주 어린 나이, 새끼일 때부터 행동을 가르치고 하나하나 통제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야만 강아지의 행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새끼 때부터 어떤 물건을 보았을 때 호기심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주변 냄새를 후각으로 먼저 맡고, 입으로 핥고, 깨물어 보기도 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것은 전혀 이상할 것도 없으며, 오히려 강아지가 건강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이 행동이 나쁜 버릇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렇듯 강아지의 행동하는 모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강아지를 어렸을 때부터 통제시키고 복종하게 만드는 아이로 만들려는 모양새이다. 이런 행동을 막는 인간의 행동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에게도 오감과 육감이 있듯이 개들은 감각기관이 사람보다 몇 배, 아니 수백 배 강력하게 발달돼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해야 밝게,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다.
강아지의 본능을 간섭하고 안돼!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강아지는 먹고, 자고, 뛰어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해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건강하게 온순한 반려견으로서 사람과 함께 상생을 할 수 있다. 강아지가 아무 행동도 안 하고 집안에서만 먹고, 자고, 싼다면 과연 그 아이가 과연 건강한 강아지라고 볼 수 있을까?
인간의 잣대로 생각하여 강아지에게 이런 기회를 주지 안는데 아주 인색하여 강아지를 통제함으로써 사람의 소유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진정한 반려인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강아지들은 어린 시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체험해야 한다. 강아지가 집안에서 볼일을 보았다고 해서 그것이 습관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강아지가 신발을 깨물었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슬리퍼를 깨물지는 않는다. 강아지는 단지 소변을 참지 못한 것이고 화장실을 찾던 중 참지 못해서 실례를 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대장 근육과 괄약근이 강하게 튼튼해지면서 화장실 가는 길에 참지 못하고 실수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새끼였을 때 신발을 깨무는 것도 계속해서 신발을 물어뜯지 않는다. 새끼 강아지는 그냥 신발에서 나는 냄새나 그 신발이 궁금해서 관심을 보인 것이다.
신발을 깨문다고 혼을 내거나 강아지를 놀라게 호통을 치면 보호자 스스로가 그 슬리퍼에는 문제가 있고, 슬리퍼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강아지에게 알려주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을 자꾸 통제하고 혼을 낸다면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면서 배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분리불안 등 예상하지 못했던 이상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새끼 때에는 혼내면 안 된다. 또한 두려움을 느끼게 해서도 안된다.
적절한 사회화와 동시에 마음껏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반려견은 분명히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견으로 자란다. 새끼 강아지는 성장이 안되었기 때문에 소변을 참지 못하여 참지 못해서 실례를 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한다.
안 좋은 버릇이 생기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겠지만 전문가들은 걱정하지 말하고 한다. 보호자와 강아지의 끈끈한 신뢰만 탄탄하면 좋지 않은 버릇이 생길 수 없다고 한다. 만약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해도 금세 깨닫고 다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퍼피 라이선스 잘 지키려면
노즈워크, 많은 행동을 통하여 생각을 하게 하자, 강아지가 4, 5개월이 될 때까지는 많은 동작을 가르치기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편이 훨씬 좋다.
위험한 물건을 강아지가 입에 넣을 수 있는 위치에 둔 것은 보호자의 잘못이지 강아지의 잘못이 아니다. 나뭇가지, 흙, 지렁이, 벌레, 나뭇잎 등 자연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입에 넣고 맛볼 수 있게 해주자. 혹시 위험한 것을 입에 넣더라도 혼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담배꽁초나 부패한 음식을 입에 넣었으면 빨리 조치해서 토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런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담배꽁초와 부패한 음식을 입에 넣지 못하게 교육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강아지는 그냥 뭐든 먹으면 안 된다고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안전한 곳에 가서 깨끗한 것을 마음껏 냄새 맡고 입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 중성화 수술은 피할 것*** 중성화 수술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퍼피 라이선스 기간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리드줄은 3m 정도로 길게 하고 산책을 시작한다.
그들의 아름다운 성장 과정을 존중한다.
강아지에게 무조건 보호자의 삶에 맞추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잘 자라는 것을 지켜봐주는 것!
*영어로 homosexual behavior in animals라고 하며 한국말로는 동물의 동성애라고 하며, 일종의 동물의 짝짓기이다. 자연환경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적 활동, 양육, 짝짓기와 구애, 애정 등 모든 분야에서 나타난다.
약 1500여 종의 동물에서 동성애가 발견되었으며 1999년까지 영장류에서 모든 동물을 통틀어 이루어 졌다. 그 중에서 500여 종에 대해 학계에서는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아직 대다수 종류에 대한 연구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금, 어떤 일이난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와 작용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알 수가 없다.
▶유전적 원인
학계에서는 연구결과 푸코오스변성광효소 유전자가 불능화된 암컷 실험용 생쥐가 스스로 수컷 쥐로 인식한 것처럼 행동을 하며 자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의 박찬규 교수가 주도한 해당 연구에 따르면"돌연변이, 푸코오스변성광효소 유전자가 불능화된 암컷 쥐는 수컷 쥐의 뇌와 유사하게 변화하는 성적 취향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비정상적인 행동도 함께 증가하는 반면, 다른 연구에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초파리의 동성애적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신경생물학적 원인
초파리의 도파민 신경 전달 물질 억제가 실험실에서 유도된 동성애적 행동을 억제한다는 연구 조사도 있다. 한 연구 결과에서 세로토닌이 쥐의 성적 지향 메커니즘에 관여한다는 것을 2011년 3월에 발표되었다.
▶생리적 원인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서로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동성애의 활동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동물의 너무 낮거나 높게 변화하는 성 호르몬 수치와 생식샘의 크기가 동성애적 행동의 직접적인 원인이라 생각을 하는 다수의 학자들이 있으나, 동성애적 행동을 전혀 하지 않는 동물과 동성애적 행동만 하는 동물과의 비교 분석해본 결과에 위하면, 이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보는 학계의 박사들도 많다.
연구학자 들은 생식샘의 크기나 성 호르몬의 수치가 동성애적 활동만 하는 고리 부리 갈매기나 서부 갈매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어떤 증거도 찾지 못하였다. 그러나 양성애적 행동을 하는 수컷 양의 경우엔 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고, 생식샘도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발견되었다. 결국 종합적인 내분비학 연구에서 따르면 두 해석이 존재한다.
추가적인 연구에 의하면 이성애적 행동만 하는 암컷 동물에게 과 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할 경우 동성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 호르몬 수치를 임신한 동물에게 투여했을 경우 동성애적 행동만 하는 새끼가 태어날 가능성 또한 증가하였다.
▣포유류
1. 유인원
유인원을 비롯, 사람을 포함한 모든 영장류들 중 가장 높은 비율에 해당되는, 암컷간 교미 빈도가 높아,
전체 짝짓기의 60%가 두 암컷 혹은 다수의 암컷 간에 이루어진다. 보노보 침팬지의 경우 모권제를 지니고 있으며 모든 개체가 양성애적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동성과 이성애 행동을 보인다.
2. 코끼리
아시아 코끼리의 경우 전체 성관계의 45%를 차지하며, 코끼리의 동성애는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서 큰 비율로 발견되며, 이들 간의 교미는 사회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코끼리 무리에서 독립한 수컷들은 서로 일종의 동지애를 결성한다. 암컷, 수컷 간의 짝짓기와는 달리 수컷 간의 애정 관계는 오랜 기간 지속된다. 수컷 아프리카와 아시아 코끼리들은 수컷 간 유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등을 올라타는 짝짓기 행동을 보인다.코로 서로 감싸기, 코를 서로의 입에 넣기, 입맞춤 등이 함께 동반된다.
3. 돌고래
수컷 돌고래들의 동성애 성향은 진화적 관점에서 서로 간에 결합을 형성하여 그들의 종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조지타운 대학의 생물학 및 심리학 교수인 제넷 맨에 설명하고 있다. 대서양알락돌고래나 큰 돌고래 속의 고래들이 다른 돌고래 종을 갑자기 마주 대했을 경우에도 서로 간에 갈등을 일으키기보단 종간 동성 짝짓기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존재한다.
이런 그룹은 주로 수컷 돌고래들로 이루어지며 때때로 한두 개체의 암컷을 포함하며 서로 간에 지느러미, 생식기 문지르기, 코 등이 동반된다. 잡혀온 돌고래들에게서 때로는 암컷, 수컷간
또는 동물계에서 유일하게 비강 성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컷과 수컷 간에 분수공에 성기를 삽입하는 행동이 관찰되기도 하였다.
수컷 아마존강 돌고래는 종종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수컷 꼬마돌고래, 투쿠시와 짝짓기를 하기도 한다. 아마존강돌고래, 보토는 그룹 성교를 즐기기 위해 3~5개의 개체가 짝을 짓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돌고래는 많은 동성애 관련 연구가 진행된 종 중 하나로, 특히 큰 돌고래 속 돌고래들이 잘 연구되어있다.
암컷 돌고래 간 짝짓기는 한 개체가 부리를 다른 개체의 음부에 넣어 앞으로 추진시키는 일종의 구강성교가 주를 이루며, 수컷 돌고래들은 서로 성기 또는 복부를 비비거나 다른 수컷 개체의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4. 양
《Merck Veterinary Manual》에 따르면 양들의 동성애는 일상적인 일이며 축산 업적 문제로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전체 숫양의 약 8%에 달하는 동성애 숫양들은 뇌 세포 속 성적 이형 핵이 이성애 숫양보다 크기가 절반 가량 작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2003년 10월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의 찰스 E. 로셀리 박사의 연구에서 밝혔다. 학계 연구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양은 몇몇 숫양에게서 독점적인 동성애 현상이 종종 발견되었다고 한다.
5. 사자
수컷 사자의 짝짓기 동성애 쌍의 수컷 사자들에게서 올라타기, 골반 흔들기, 코 비비기, 애무 등이 관찰되었다. 특정 상황에서 암컷 간의 동성애는 일반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야생에서는 발견된 적이 아직은 없다. 연구결과 사자의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서 동성애가 발견되었다.
6. 기린
수컷 기린에게서 동성애 현상은 매우 높은 빈도로 발견된다. 수컷 기린들 간에 목을 비비는 행위는 매우 일반적이며 서로의 등에 올라타거나 쾌락을 얻는다. 이러한 짝짓기 행동은 암컷과 수컷 쌍보다 수컷과 수컷 쌍에서 더 자주 발견되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목격된 전체 교미 행위가 수컷 간에 이루어진 것이 94%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암컷간에 이루어진 것은 오직 1%의 교미 행위라고 밝혀졌다. 서로의 등에 올라타거나 쾌락을 얻는 행위는 수컷 기린들 간에 목을 비비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행위이다. 이러한 짝짓기 행동은 수컷과 수컷 쌍에서 더 자주 발견되며, 암컷과 수컷 쌍은 오히려 적다고 한다.
▣조류
1. 청둥오리
전체 쌍 중 최대 19%를 차지하는데 청둥오리의 수컷과 수컷 관계는 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청둥오리의 수컷과 암컷 관계는 암컷이 알을 낳을 때까지만 유지된다
2. 흑고니
흑고니 들은 둥지를 훔치거나 다른 암컷과 관계를 가져 알을 낳은 뒤 암컷은 내쫓는다. 두 수컷 부모에게서 자라는 흑고니 새끼는 이성애 고니의 새끼보다 생존율이 더 높은데, 외부 침입으로부터 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흑고니 개체의 약 1/4는 두 수컷으로 이어진 동성애 쌍이며, 홍학에게서도 두 수컷이 새끼를 키운다.
*개, 가아지에게 노즈워크는 필수이다. 장난감으로 하는 노즈 워크가 산책만큼 좋을 까요? 사랑하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노즈 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 강아지 노즈워크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는 것은 인간이 최고 좋아하는 것, 예를 들어 책을 읽는 것이고, 스포츠를 즐기고 싶으면 운동을 하는 것처럼 강아지에게는 명상을 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회복하는 과정과 같은 스트레스 해소이다.
밖에 나가 마음껏 냄새를 맡게 하는 것만큼 강아지들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은 없다고 한다. 그만큼 코를 사 용하는 건 단순히 냄새를 맡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코로 맛있는 음식과 냄새 향긋한 꽃향기를 맡기도 하고 다양한 향수 냄새를 즐기기도 한다.
사람에게 코의 역할은 눈과 귀의 그것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미치지 못하지만 개들에게 코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눈으로 모든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강아지는 코로 모든 것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강아지들이 냄새 맡는 과정을 노즈 워크라고 한다.
강아지가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이고, 명상을 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회복하는 과정이다."라고 강형욱 개통령이 말하듯 큰 공감을 느끼게 된다. 코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남에 집에 강아지를 데리고 놀러 갔을 때 여기저기 냄새를 맡고 심지어 오줌을 찔끔 싸서 영역표시하는 것도 새로운 냄새에 대한 호기심으로 그 집에 있는 물건의 정체가 궁금해서라고 한다.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 중에 대부분이 냄새 때문이라고 하는데, 남에 집에 새로운 냄새를 하나씩 알려주고 맡게 해 주면 강아지가 아주 편안하게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그만큼 강아지들에게 냄새는 사회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사람이 사회성을 키워준다고 강아지들끼리 직접 만나게 해 주는데 삼가야 한다. 반려견 운동장이나 카페에 가서 풀어놓고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것은 강아지의 좋은 사회화 과정이지만 처음부터 강아지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하는 것보다는 멀리 떨어져서 상대의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게 하고,
반려인은 성별과 나이, 중성화는 되어 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알게 한 뒤 서서히 살피면서 가까워져야 거부감이 덜 든다고 한다. 이것은 냄새를 맡음으로 상대방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며 냄새를 맡는 그 자체가 사회화의 한과정이라고 한다.
또한 강아지에게 먹이를 줄 때도 그냥 한 번에 주는 것보다는 간식을 숨겨서 찾아 먹게 한다면 놀이로써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장난감 공을 단순하게 던져서 강아지에게 가져오라고 하는 것보다는 숨겨놓은 공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놀이이면서 반려견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코를 쓰는 것 자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며, 먹는 간식이나 음식 때문에 혼나 본 경험이 있는 강아지들은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노즈 워크를 할 때에는 집안이나 노크워크 하는 장소에 물그릇을 잘 놓아 두어야 한다. 노즈워크를 하면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를 썼기 때문에 목이 말라 물을 더 마신다고 한다.
노즈 워크를 평소에 자주 하게 되면 강아지들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 평온한 상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꼬리가 부드럽게 내려간다고 한다. 강아지가 꼬리를 내릴 때의 모양에 따라 불안감을 느낄 때의 꼬리와 집중할 때의 꼬리 모양이 다르다.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는 꼬리 끝이 내려가기는 하는데 밖으로 말려 있거나 아래로 차분하게 바닥을 향하고 있고,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꼈을 때에는 꼬리 끝이 사타구니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있다고 한다.
간혹 흥분 상태가 잘 가라앉지 않았을 시 꼬리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다. 강아지들은 아주 강한 스트레스가 왔을 때에도 그 표현으로 노즈 워크,냄새 맡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여 노즈 워크를 시켜주면 강아지의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도 함께 풀려서 좋다. 혹시나 바쁘다고 이쁘다 하면서 집안에만 데리고 있는 것은 반려인으로서 예의가 없는 것이고 자격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강아지를 입양해서 함께 20년을 산다고 생각하고 나의 시간과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서 입양을 해야 하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자주 데리고 나가게 해 줄 수 있는지, 강아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는 것을 감당할 수 있어야 입양을 할 자격이 있다고 본다. 이왕이면 강아지 공장에서 기계적으로 뽑아내듯 취급한 강아지들보다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견 센터에 가서 데리고 오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며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강형욱 리뷰)
▣나의 댕댕이들,유기견에서 견생 역전 이야기
우리 집에 있는 강아지 두 마리는 유. 행. 사(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 홈페이지(https://yuhengsa.org/) 에서 강아지를 살펴보고 한 마리 먼저 데리고 왔다. 혼자 외로울까 싶어 한 아이를 더 데려오고 싶었지만 자신도 없었고 경제적인 측면도 있어서 1년후를 기약하고, 그 후 한 녀석은 1년 되기 전에 입양을 하였네요.
데리고 오기 전에 나의 시간과 경제적인 것을 계획하고 데려왔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나의 기준은, 이쁘지 않아서 남들이 데려가지 않는 아이, 나이가 조금 있어도 되는 아이로 보았는데 카페에서 강아지 사진을 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털이 다 빠지고 표정도 너무 좋지 않은 불쌍한 표정을 한 믹스견이었어요. 아이가 이쁘지 않다는 이유, 어리지 않다는 그런 이유로1년 내내 선택을 못 받고 카페에 올라온 아이예요.
그래서 제가 콕 찍어'너다'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이태원 유행사에 가서 모셔온지가 벌써 6년 되어가는데 입양을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적응을 못하더니 빨리 적응을 잘해줘서 고맙고, 케어를 잘하니까 털도 모두 정상으로 자라서 얼마나 이쁘던지요. 입양할때 슬개골 탈구가 있다 해서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더 나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운동해서 좋아질 수 있다고 하여 일단 운동시켜 보고 안되면 수술하기로 하고 데려 왔는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지 뭐예요?
온 지 몇 개월 안돼서 슬개골 탈구는 어디 갔는지 완전히 사라지고 산에 매일 가면서 아주 잘 뛰어다니고 노즈워크 신나게 합니다. 되도록 산책을 갈 때는 사람이 없는 장소와 시간대를 보고 가는 편인데 차에 태워 적당하게 멀리 가는 것도 마다 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모든 병이 스트레스와 영양부족, 운동 부족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아파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래된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비가올 때 천둥 치면 벌벌 떨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불안에 떠는 건 고칠 수가 없네요. 마음이 아파요~
그 이외는 너무 잘 지내고 스킨십도 잘합니다. 스스로 저에게 다가와 부비부비 하고는 장난감을 물어와 놀자고 하네요. 때로는 바빠서 산책 가기 싫을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만 바라보고 밖에 나가자고 눈빛 레이저를 쏘면 안 갈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 아이들 덕분에 저도 매일 컴 앞에만 있어서 눈이 피곤한데 피로감도 풀어주고 함께 건강해져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강아지는 겉으로 봐서 이쁜 것보다 견주가 어떻게 관리하고 사랑을 주느냐에 따라 더 이뻐진답니다. 아이들이 나이가 먹어가는 게 슬프지만 나이를 생각해서 강아지의 노후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계획을 세워 봅니다. 유기견에서 견생 역전한 우리 버니와 소리의 7년간의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다. 항상 적당량을 먹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1. 고기류 우리 사람에게도 없어서는 안되는 소고기. 돼지고기는 영양가가 높고 에너지를 높이는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철분 함유량이 높아 간식으로 조금씩 준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닭고기 등은 지방이 붙어 있지 않은 살코기로 닭가슴살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무른 변을 보는 증상에도 개선시켜 준다고 한다. 변비가 있는 고양이에게는 잠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닭뼈는 절대 주지 않아야 한다.)
2. 생선류 연어. 정어리. 멸치등은 오메가 3가 풍부해 체내 중성지방을 낮추어 혈행을 개선하고 피부가 좋아지고 고양이 털도 윤기가 난다. 눈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사료를 줄 때 조금씩 잘라서 함께 섞어서 주어도 괜찮고 연어오일을 사료에 섞어서 주어도 잘 먹는다고 한다. 건조기에 말려서 간식으로 주면 좋다.
3. 멸치 멸치하면 칼슘의 대표주자로서 우리 사람도 칼슘 하면 멸치를 선호한다. 고양이에게 주었을 때 뼈 건강에도 좋으며 고양이 치아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멸치에는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염분을 제거하여 주어야 한다.
4. 당근 당근에는 카로틴 물질이 들어 있어 철분이 풍부하다. 소화흡수에도 좋으며 베타카로틴은과 비타민A는 고양이의 시력을 좋게 한다. 항산화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고 치석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5. 브로콜리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항암에도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 도움을 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장 건강을 유지해준다. 항산화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칼슘도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6. 사과 사과는 항산화로 면역을 높이기도 하지만 섬유질이 많아 고혈압과 변비를 예방하여 준다. 고양이에게 먹일 때는 사과 껍질은 소화가 잘 안되므로 껍질을 벗겨내고 주어야 한다.(사과 씨앗은 절대 주지 않는다.)
7. 참외. 크린베리 참외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장병을 예방해 준다. 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항암에도 좋고 항산화가 있어 면역력도 높여준다.
8. 고구마 고구마에 들어 있는 풍부하고 좋은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항암, 심장병, 췌장염에도 좋다. 또한 기력을 북돋우고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철분,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양이에게 고구마를 줄 때는 삶은 고구마보다 삶아서 말린 쫀득하게 말려서 간식으로 주면 잘 먹는다.
9. 오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에게 오이는 수분 보충에 탁월한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오이는 펙틴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하고 항산화도 풍부하여 질병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아주 좋다.
10. 계란 고양이에게 날계란 흰자에는 단백질인 아비딘(avidin)이 들어 있어 날것을 주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고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완전식품이라 할 만큼의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여준다. 피부에도 도움이 되고 류신, 아미노산,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어 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11. 민들레 고양이에게 민들레를 준다하니 놀라울 수 있는데 민들레는 슈퍼푸드라고 할 만큼 좋다고 한다. 민들레의 잎과 뿌리는 알레르기를 완화하고 소화흡수를 도와주며, 특히 민들레 뿌리는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