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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새끼 강아지 ‘퍼피 라이선스 Puppy License’

 

▶‘퍼피 라이선스 Puppy License’

'퍼피 라이선스'는 유럽의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 Turid Rugaas가 만든 타이틀이라고 한다. 
생후 4개월~ 5개월 사이의 강아지는 무슨 실수를 하던 혼내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만약에 아무 데서나 실수해도 괜찮고 종이를 물어뜯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이다. 강아지는 물고  뜯기도 하고, 냅다 달리면서 점프도 하고 갑자기 뛰다가 땅을 파기도 하고, 껑충껑충 좋아서 뛰다가 화분을 넘어뜨리고, 좋다고 핥고, 쉬하고 때로는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먹이를 보고는 달려드는 게 당연한 강아지들의 일상을 이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강아지가 아주 어린 나이, 새끼일 때부터 행동을 가르치고 하나하나 통제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야만 강아지의 행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새끼 때부터 어떤 물건을 보았을 때 호기심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주변 냄새를 후각으로 먼저 맡고, 입으로 핥고, 깨물어 보기도 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것은 전혀 이상할 것도 없으며, 오히려 강아지가 건강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이 행동이 나쁜 버릇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렇듯 강아지의 행동하는 모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강아지를 어렸을 때부터 통제시키고 복종하게 만드는 아이로 만들려는 모양새이다. 이런 행동을 막는 인간의 행동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에게도 오감과 육감이 있듯이 개들은 감각기관이 사람보다 몇 배, 아니 수백 배 강력하게 발달돼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해야 밝게,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다. 

 

강아지의 본능을 간섭하고 안돼!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강아지는 먹고, 자고, 뛰어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해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건강하게 온순한 반려견으로서 사람과 함께 상생을 할 수 있다. 강아지가 아무 행동도 안 하고 집안에서만 먹고, 자고, 싼다면 과연 그 아이가 과연 건강한 강아지라고 볼 수 있을까?

인간의 잣대로 생각하여 강아지에게 이런 기회를 주지 안는데 아주 인색하여 강아지를 통제함으로써 사람의 소유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진정한 반려인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강아지 사진



강아지들은 어린 시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체험해야 한다. 강아지가 집안에서 볼일을 보았다고 해서 그것이 습관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강아지가 신발을 깨물었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슬리퍼를 깨물지는 않는다. 강아지는 단지 소변을 참지 못한 것이고 화장실을 찾던 중 참지 못해서 실례를 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대장 근육과 괄약근이 강하게 튼튼해지면서 화장실 가는 길에 참지 못하고 실수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새끼였을 때 신발을 깨무는 것도 계속해서 신발을 물어뜯지 않는다. 새끼 강아지는 그냥 신발에서 나는 냄새나 그 신발이 궁금해서 관심을 보인 것이다.

 

신발을 깨문다고 혼을 내거나 강아지를 놀라게 호통을 치면 보호자 스스로가 그 슬리퍼에는 문제가 있고, 슬리퍼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강아지에게 알려주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을 자꾸 통제하고 혼을 낸다면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면서 배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분리불안 등 예상하지 못했던 이상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새끼 때에는 혼내면 안 된다. 또한 두려움을 느끼게 해서도 안된다. 

적절한 사회화와 동시에 마음껏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반려견은 분명히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견으로 자란다.
새끼 강아지는 성장이 안되었기 때문에 소변을 참지 못하여 참지 못해서 실례를 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한다.

안 좋은 버릇이 생기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겠지만 전문가들은 걱정하지 말하고 한다. 보호자와 강아지의 끈끈한 신뢰만 탄탄하면 좋지 않은 버릇이 생길 수 없다고 한다. 만약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해도 금세 깨닫고 다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강아지 사진.

 

▶퍼피 라이선스 잘 지키려면
노즈워크, 많은 행동을 통하여 생각을 하게 하자,
강아지가 4, 5개월이 될 때까지는 많은 동작을 가르치기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편이 훨씬 좋다.

위험한 물건을 강아지가 입에 넣을 수 있는 위치에 둔 것은 보호자의 잘못이지 강아지의 잘못이 아니다. 
나뭇가지, 흙, 지렁이, 벌레, 나뭇잎 등 자연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입에 넣고 맛볼 수 있게 해주자.
혹시 위험한 것을 입에 넣더라도 혼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담배꽁초나 부패한 음식을 입에 넣었으면 빨리 조치해서 토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런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담배꽁초와 부패한 음식을 입에 넣지 못하게 교육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강아지는 그냥 뭐든 먹으면 안 된다고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안전한 곳에 가서 깨끗한 것을 마음껏 냄새 맡고 입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 중성화 수술은 피할 것***
중성화 수술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퍼피 라이선스 기간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리드줄은 3m 정도로 길게 하고 산책을 시작한다.

 그들의 아름다운 성장 과정을 존중한다.

강아지에게 무조건 보호자의 삶에 맞추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잘 자라는 것을 지켜봐주는 것! 

개통령 <강형욱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책에서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아서 반려인으로서 한 번쯤은 뒤돌아 보게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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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고양이 습성을 아시나요?

*고양이들의 습성을 하나씩 알아보고 꼭!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본다. 

▶고양이의 습성(반려묘)

1. 사회성

사람, 가축, 다른 동물들과의 생활이 밀접하여 고양이가 점차로 공생을 할 수 있게 자연적으로 사회적 적응이 되게 하였으며,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었던 것 같다.

 

다른 고양이를 그루밍해 주는 것을 보면 고양이끼리 친구가 될 수 있다. 동물행동학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고양이에게 마치 어미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행동적 유형성숙이라는 관점에서, 집에서 자란 어른 고양이는 마치 새끼 고양이 시절의 연장인 것처럼 행동한다. 

무리 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고양이의 식사 순서를 지키는 등 서열 의식이 갖춰져 있다.

*고양이 울음소리의 사회적 역할은 침입자에 대한 것과 나머지 세 가지 소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입을 크게 열면서 내는 소리로 하-악이나 으르렁거림은 주로 고양이의 공격성이 있을 때 소리 낸다.
-코로 소리내는 '가르랑' 소리는 고양이 간의 인사 혹은 다치거나 아픈 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천천히 다가오면서 '야옹야옹'과 같이 입을 열며 내는 울음소리는 종류가 많으나
주로 다른 고양이나, 인간과 개와 같은 다른 동물과의 인사 내지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상황에서 내는 것이다.
-비음을 섞은 떨림 소리는 인사를 하는 행동이다.

 

2. 사냥과 먹이

사람들은 해충을 없애기 위해 자주 고양이를 이용한다.

고양이는 주로 쥐와 토끼, 저빌, 하늘다람쥐, 날다람쥐, 다람쥐, 청설모, 와 같은 설치류나 토끼와 같은 초식 동물, 메추라기, 따오기, 검은머리갈매기나 꿩과 같은 새, 두더지 등을 사냥하며, 때로는 오리나 닭과 같은 가금류를 습격하기도 한다. 지금도 세계에서는 주인이 버린 길고양이에 의해 수십억의 새와 포유류가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위생

고양이의 혀에는 목구멍 쪽을 향해 고리처럼 뻗은 케라틴을 함유한 유두 돌기가 있다. 고양이는 이 케라틴 돌기와 침으로 털을 핥아 스스로를 단장을 한다.

 

또한 많은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나 사람을 핥아 주기도 하는데 고양이들은 종종 서열 상에서 집단의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고양이를 핥아 단장해 주기도 한다. 고양이들은 때때로 이러한 몸단장으로 인하여 위장에 쌓인 털 뭉치를 토해내기도 한다.

 

이러한 헤어볼은 특정 고양이 사료나 털제거를 돕는 약, 그리고 빗이나 솔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줌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헤어볼 사료에 첨가된 식이섬유가 수분을 흡수해서 고양이의 수분 섭취량을 줄여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고양이 습성&#44; 반려묘

 

4. 창밖을 보는 고양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반려인들 중에는 고양이가 밖을 내다보는 행동을 보이면 나가고 싶어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양이에게 창밖이란 우리 사람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한다.

밖에서 보여지는 새와 곤충들을 바라보면서 안에서 할 수 없는 사냥 욕구를 해소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반려묘가 밖에 나가고 싶어 한다는 생각으로 착각하는 수가 있는데 밖에 나가 놀게 해 준다면,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낯선 외부 환경의 세계에 대해 긴장감이 매우 높아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실제로 나가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만약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가 있다면 바깥세상의 호기심을 집 안에서 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배려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5. 싸움

길고양이의 경우에는 한 마리의 암컷을 두고 두 마리의 수컷이 싸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대개는 더 덩치가 크고 무거운 고양이가 이기기 마련이다. 고양이의 경우 암컷에 비해 수컷이 더 자주 싸운다.

 

집고양이의 또 다른 싸움의 원인으로는 집안이 좁은 데서 함께 사는 고양이들이 자신의 영역을 만들기가 어려울 때라고 한다. 또한 중성화 수술을 해주어 이러한 싸움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이다. 새끼를 지키기 위해 암컷 고양이는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도 한다. 그 원인은 성호르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배변과 물을 적게 먹는 습성

모래에 배변을 묻는 습성 또한 사막이 서식지였기 때문이 아니라 앞발 근육이 땅을 파내는 데에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아서 파내기 쉬운 흙을 골랐을 뿐이다

 

고양이가 물을 적게 먹는 습성은 사람과는 달리 땀을 통해 열관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수분섭취량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7. 번식

고양이 발정기는 1년에 두 번으로 2~4월 봄과 6~8월 정도의 여름에 주로 온다.

발정은 2주에 한번 주기로 약 4일에서 7일간 한다. 또한 임신 중에 발정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일이다.

암컷 고양이는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발정을 자주하는 편이다.

많게는 한번 낳을때 6마리, 적게는 한두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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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 [강아지와 고양이] - [반려묘1] 집사가 보는 '고양이의 특징과 역사'

 

8.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

반려묘 습성 때문에 고양이가 창문 밖으로 뛰쳐나가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것을 '하이라이즈 신드롬' 이라고 한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려면 창문에 고양이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문을 닫아 놓아야 한다. 그래야만 불쌍한 길고양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고양이는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처럼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는데, 집에 고양이의 습성에 맞게 캣타워를 설치하여 반려묘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을 해준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풀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끔 캣타워를 좋아하지 않는 반려묘도 있다고 하니 집사가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습성을 잘 관찰하여 거기에 맞게 해 주면 된다.

 

9. 천적

고양이는 천적이 별로 없는 육식동물이지만 그래도 살펴본다면 고양이를 노리는 천적으로는 고양이의 피를 빨아먹는 벼룩과 작은 소참진드기가 있고, 고양이의 밥을 가로채 먹는 까마귀와 너구리가 있다고 한다. 또한 고양이가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복막염과 설사가 있다고 한다. 문명이 발달 하면서 이런 천적도 그다지 요즘은 볼 수가 없긴 하다.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사람이 먹는 음식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띨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고양이가 초콜릿을 먹으면 테오브로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은 양의 양파나 파, 마늘, 부추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띤다고 한다.
 
*많은 관상용 화초가 여러 동물들에게 독성이 있고 고양이도 예외는 아니다. 백합, 튤립, 히아신스 등의 백합과 식물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급성 신부전증이나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필로덴드론속 식물 또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고양이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고양이의 간은 사람이나 개와 같은 다른 동물에 비해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며 많이 노출되는 물질도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고양이가 갑자기 또는 지속적으로 병에 걸렸을 때에는 독에 노출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고양이는 환경오염에도 더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다.
 
*진통제인 파라세타몰(파나돌)이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고양이에게 매우 독성이 강하다. 왜냐하면 고양이에게는 그러한 물질을 해독할 만한 효소가 원래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안전한 분량이라도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고양이의 관절염에 쓰이는 아스피린도 사람에 비해 더 강한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용량을 잘 조절해서 써야 한다.
 
*발모제로 많이 쓰이는 미녹시딜 등을 고양이 털이 빠진 환부에 발라주었다가 고양이가 핥아서 때때로 치명적일 수 있다.
 
*집에서 많이 쓰이고 고양이 주위에 놓일 수 있는 좀약이나 나프탈렌 제제를 포함하여 살서제, 살충제, 제초제 등도 고양이에게 위험하다.
 
*고양이 주변에 놓일 수 있는 페놀 기반의 상품을 예로 들면, 파인솔, 데톨, 헥사클로로펜과 같은 세정제 종류도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 글리콜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데, 한 숟갈 분량만 먹어도 치명적이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가장 많이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살서제나 부동액이다.
 
*에센셜 오일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나타내는데, 티트리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 베이스의 화장품, 샴푸로 인해 심각한 질환을 앓은 고양이의 경우도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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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best 11가지!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사람이 먹는 모습을 코앞에서 똥그란 눈으로 쳐다볼 때 마음이 약해져 조금씩 주기도 하는데 절대 주지 말아야 할 것들은 안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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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11 가지 무엇일까? 

1. 자몽 그레이프(Grapefruit)

자몽 그레이프 플로트 자몽은 영어로 그레이프 플로트이다. 영어로 Grapefruit가 들어가는 과일은 반려견에게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자몽에는 소랄렌(psoralen)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소랄렌은 식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 물질이다. 특히 어린 환자에게도 소랄렌은 정말 치명적이다.

 

자몽의 껍질, 씨 그리고 신 부분에 가장 많은 소랄렌이 함유량이 높아 집중되어 있다. 반려견이 소랄렌을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메스꺼움을 동반하고 똑바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

 

반려견이 자몽에 중독되면 호흡억제, 위장출혈, 구토나 설사 수면장애 및 직장 결석 등.제대로 걷지 못할 수 있다.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자몽은 불연산이 너무 높아 반려견 소화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있다.

행복한 강아지.

 

2. 포도

포도 종류, 건포도,샤인 머스켓을 먹었을 경우 소량만 섭취해도 급성 급성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고, 몸떨림과 호흡으로 이어지고, 설사, 구토, 혼수상태, 식욕감퇴, 탈수증세 보이며 빠른 시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 소변량이 많아지거나 줄어들거나 하면서 독성 물질이 몸에 쌓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인 독성이 있어 절대 주면 안 된다.한 번의 뇌졸중으로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 아보카도

과육에는 지방 함량이 워낙 높아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부담을 주고, 아보카도의 씨앗과 껍질, , 과육에 펄신 성분(persin)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펄신 성분으로 구토 설사, 복통,위장장애를 일으켜 호흡곤란이 오며, 지방을 분해하는 췌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먹이지 않는 게 좋다.

 

4. 사과 씨(살구, 배, 자두, 복숭아, 아마씨, 아몬드, 은행열매, 매실씨 모두 안 좋다.)

씨 부분에 '시안배당체(cyanogenic glycosides)'는 청산 배당체 의한 중독을 말하는데 청산가리라고 하면 잘 아실 테다. 강아지가 시안배당체를 먹게 되면 발작을 일으켜, 과호흡과 호흡곤란이 오고, 현기증을 일으키어 발작하고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쇼크로 인한 혼수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

 

5. 우유. 치즈

우유나 치즈에는 유당 락토스라는 성분을 먹으면 당분과 지방성분 등 분해할 효소가 없으므로 소화불량이 생기면서 가스가 나오고, 위장장애를 일으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 '유당분해효소 결핍'에 의해 우유 속의 유당 분해효소가 모자라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6. 베이컨

베이컨이나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식품은 안 좋은 중성지방 결집체로 췌장염을 일으키는데, 췌장에 염증이 생기어 기능을 상실하고 소화장애, 영양소 흡수장애 등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지 않은 것이 좋다.(하지만 집에서 똥꼬 발날 한 강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침 흘리며 먹는 모습을 쳐다보면 안 줄 수도 없고 그냥 아주 조금 소량 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만 매일 주는 건 아니니... 그 이후 운동하느라 진짜 떵빠집니다.)

강아지 버니

7. 마늘, 양파

마늘과 양파는 적혈구를 파괴시키는 독성이 있어 활동성을 낮추게 한다. 마늘에 와파린이라는 성분은 응고 작용을 늦추고 출혈 시간을 증가시킨다.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움직임이 느려지며, 개의 오줌색은 노란색에서 짙은 적색으로 변한다. 만약 많이 섭취하였다면 위험한 상태 이므로 빨리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여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수혈까지도 한다.

 

8. 마카다미아

마카다미는 지방 함량이 매우 높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복부팽만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등 먹으면 구토 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치명적인 다리 마비가 올 수 있다. 특히 뒷다리에 증세가 많이 나타나며 걸을 수 없게도 한다. 비틀거림과 떨림 증세가 생기고 저체온증을 타타 내기도 한다.

 

9. 알코올, 발효된 빵(이스트가 들어간)

발효시킨 빵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에서 생기는 알코올 성분이 분자 내에서 제거 반응을 통해 알켄을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물이 빠져나오는 탈수 반응이 진행된다. 심한 고통을 수반하며, 위와 창자를 부풀려서 커지게 하고 소화기관에 많은 양의 가스가 발생하여, 심한 고통과 위와 장 파열이 생기고 심한 구토, 복부 통증, 무기력증 등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10. 초콜릿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은 메틸잔틴(methylxanthines)으로 테오브로민, 카페인, 테오필린을 포함하는 알칼로이드이다. 이는 개에게 굉장히 위험 요소로서 콜라, 코코아, 커피 등에도 들어 있는데, 반려동물에서는 심각한 중독증상이 흔히 일어난다. 강아지는 테오브로민이 천천히 대사가 되며 초콜릿 중독이 일어날 수 있는 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의 지방, 당분을 섭취하고 며칠 후 심각한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테오브로민 중독이 되면 구토와 탈수 증상을 보이고 복통과 심한 불안, 근육 경련과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체온은 상승하고 심한 경우 사망을 한다.

 

11. 커피, 카페인 음료

메틸화크산틴은 개의 신경계를 자극하며 구토, 초조함, 심계항진증을 일으키며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소량의 카페인도 심각한 독성이 유발된다. 생각 없이 버린 티백을 강아지들이 삼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게의 각성제 이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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